-
전자발찌 차고도 성폭행…산으로 도망갔다 붙잡혔다
성폭력 이미지그래픽 성범죄 전력으로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착용하고 있던 남성이 다시 성범죄를 저지르고 산속으로 달아났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10일 서울 노원경찰서는
-
김태현의 치밀한 세 모녀 살해 “급소 검색, 흉기 훔쳐 피해자 쉬는 날 범행”
서울 노원구 아파트에서 '세 모녀'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김태현이 지난 4월 검찰로 송치되기 위해 서울 도봉경찰서에서 나오다 마스크를 벗었다. 연합뉴스 검찰이 서울 노원구 세 모
-
"김태현 반성문 어이없다, 인간쓰레기조차 아냐" 유족 분노
서울 노원구 아파트에서 '세 모녀'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김태현이 지난 4월 9일 오전 검찰로 송치되기 위해 서울 도봉경찰서에서 나오다 마스크를 벗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 노원구
-
김태현, 국민참여재판 거부…반성문 제출 소식에 엄벌탄원서도 잇따라 제출돼
서울 노원구 아파트에서 '세 모녀'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김태현이 지난달 9일 오전 검찰로 송치되기 위해 서울 도봉경찰서에서 나오다 무릎을 꿇고 피해자들에게 사죄하고 있다. 연합
-
죽으로 토사물 만들고 "왜 차에서 토해"…취객 돈뜯은 택시기사
뉴스1 택시 기사가 만취한 승객이 택시 안에 토하고 폭행한 것처럼 꾸며 합의금 명목으로 돈을 받아내다 구속됐다. 25일 서울 노원경찰서는 지난 2019년 2월부터 지난해
-
돌보던 80대 노인 폭행한 60대 요양보호사 입건…폭행 혐의
요양보호사(※이 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 없음). 연합뉴스 자신이 돌보던 80대 노인을 폭행한 혐의로 요양보호사(입주간병인)가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서울 노원
-
세모녀 살해 김태현 "현장서 음식 안먹어…팩트 틀렸다"
서울 노원구 아파트에서 '세 모녀'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김태현이 9일 오전 검찰로 송치되기 위해 서울 도봉경찰서에서 나오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 노원구 아파트에서 세 모녀를 살
-
"김태현 반성 아니다, 법정 최고형 내려달라" 피해자 유족 청원
서울 노원구 아파트에서 '세 모녀'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김태현이 지난 9일 오전 검찰로 송치되기 위해 서울 도봉경찰서에서 나오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 노원구 아파트에서 세 모녀
-
"너 OO역이지? 집 안가?" 몇시간째 날 지켜본 '그놈'의 문자
A씨는 친구들과의 술자리 도중 스토킹 가해자 B씨에게 문자를 받았다. 장유진 인턴 왁자지껄한 주말 저녁, A씨(29)가 친구들과 즐겁게 술잔을 주고받습니다. 자리가 무르익는 도중
-
"아빠, 짜장면 먹고싶어" 성폭행 피해자가 보낸 신호였다
서울경찰청 종합상황실. 연합뉴스 ‘짜장면 먹고 싶다’는 112 신고를 수상히 여긴 경찰관이 기지를 발휘해 성폭행 피해자를 조기에 구출했다. 12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 0시 3
-
사이코패스 검사 받는 김태현···"어떤 결과든 형량 감경 없다"
‘노원구 세 모녀’를 잔혹하게 연쇄 살해한 피의자 김태현(25)이 9일 오전 서울 도봉경찰서 유치장에서 검찰로 송치되며 취재진이 ″마스크를 벗을 생각이 있느냐″고 묻자 스스로 마
-
"고유정은 고유정 사건, 김태현은 세모녀 사건?" 사건명 논란
서울 노원구 아파트에서 '세 모녀'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김태현이 9일 오전 검찰로 송치되기 위해 서울 도봉경찰서에서 나오다 마스크를 벗고 있다. 연합뉴스 “불쌍한 세 모녀가 사
-
무릎꿇은 김태현에 "어머니께 할말 없나"…잔인한 질문 논란
서울 노원구 아파트에서 '세 모녀'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김태현이 9일 오전 검찰로 송치되기 위해 서울 도봉경찰서에서 나오다 마스크를 벗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 노원구 아파트에서
-
아버지에 흉기 휘두른 20대 딸…존속살해미수 혐의 체포
경찰 로고. 연합뉴스 아버지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 2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10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노원경찰서는 20대 여성 A씨를 존속살해미
-
서울·부산 41대0, 국가부채 1985조…가보지 않은 길의 충격[이번주 리뷰]
박영선 39.18% vs 오세훈 57.50%, 김영춘 34.42% vs 박형준 62.67% 41 대 0 (서울 25개구,부산 16개구) LHㆍ불공정ㆍ부동산 실정에 분노한 민심
-
김태현 1주전부터 살인 계획했다 "가족도 죽이겠다고 결심"
서울 노원구 아파트에서 '세 모녀'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김태현이 9일 오전 검찰로 송치되기 위해 서울 도봉경찰서에서 나와 마스크를 벗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 노원구 세 모녀 살
-
무릎꿇은 김태현, 스스로 얼굴 드러냈다...시민들 "사형하라" [영상]
"이렇게 뻔뻔하게 눈을 뜨고 숨을 쉬고 있는 것도 죄책감이 든다." 9일 오전 검찰에 송치되며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노원 세 모녀 살해 사건'의 피의자 김태현(25)의 말이
-
'노원구 세 모녀 살해 사건' 김태현 오늘 포토라인 선다
'노원구 세 모녀 살해 사건' 피의자 김태현(25)이 9일 검찰에 구속 송치된다. 5일 경찰은 서울 노원구 세 모녀 살인 사건의 피의자인 김태현(25)의 신상공개룰 결정했다
-
[단독]"엄마랑 동생 어딨냐" 큰딸 묻자, 김태현 "보냈다"
노원 세 모녀 살인 사건 당시의 끔찍했던 정황이 하나둘 알려지고 있다. 사건 현장에 있었던 유일한 생존자이자 범인인 김태현의 경찰 진술이 일부 전해지면서다. 경찰은 그의 진술이
-
[단독]국선변호인도 거부한 김태현…"살아있음에 죄책감"
'노원 세 모녀 살인 사건' 피의자 김태현이 사건 당일인 지난달 23일 서울 노원구의 한 PC방을 나서고 있다. 독자 제공 노원구 세 모녀 살인 사건의 피의자로 구속수사를 받는
-
“김태현, 사이코+소시오패스 가능성…성범죄는 전조증상”
'노원 세 모녀' 살인 피의자 김태현(25)은 서울경찰청 소속 프로파일러들의 조사를 받고 있다. 경찰의 판단이 나오지는 않았지만, 전문가들은 "김태현이 사이코패스뿐 아니라 소시오
-
"우발 범행"이라는 김태현…전문가 "목 노린게 우발적인가"
'노원 세 모녀 살인 사건' 피의자 김태현이 사건 당일인 지난달 23일 서울 노원구의 한 PC방을 나서고 있다. 이 PC방은 피해자 중 큰딸이 종종 방문하던 곳으로 이곳을 찾은
-
경찰, 김태현에 이틀째 프로파일러 4명 투입…"범행 동기 확인중"
서울 노원구 세 모녀 살인 사건의 피의자인 김태현. 서울경찰청 제공 '노원구 세 모녀 살해 사건' 피의자 김태현(25)이 이틀째 프로파일러와 면담을 이어가고 있다. 경찰은
-
[사건추적] 게임 채팅창에 보인 택배사진 1장…악마가 움직였다
‘노원 세 모녀 살인’ 사건 피의자 김태현(25)의 치밀하면서도 엽기적인 행각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2년 전에는 여자 화장실에 몰래 들어가 여성을 훔쳐보다 적발돼 벌금 200만